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갈상돈 씨(54)를 주축으로 한 진주혁신포럼이 최근 창립했다.

진주혁신포럼은 설립 취지문에서 '진주시가 안고 있는 여러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 대안을 모색, 정치적으로 실천하고 '더불어 행복한 도시공동체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공약집에서 밝혔던 약속을 어떤 형태로든 실천하면서 시민의 삶과 고향 진주의 품격을 높이고자 할 수 있는 정치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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