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 등 우수 지자체를 선발하고자 시행한 '2018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시·군 단위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수 시·도와 우수 시·군 2개 분야로 평가했으며, 우수 시·군 평가 항목은 쌀 안정 생산량 확보, 농업인 역량 강화 2개 항목에 대해 시·도별 우수 시·군 1개소를 추천받아 외부위원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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