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문화재단 모닝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즈 밴드 판도라의 시네마 파라디소'라는 이름으로 치른다.

판도라는 '더 러쉬' 구성원 제이미가 보컬을 맡고, 박은주(피아노)·배성일(색소폰)·오범석(콘트라베이스)·한동민(드럼) 등으로 구성했다. 재즈 음악부터 팝, 가요 등 다양한 분야 음악을 다룬다.

이번 공연에서 판도라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라라랜드> 속 음악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전한다.

1만 5000원.

문의 055-719-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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