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마산자산점은 7일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기증한 1460여 점 기증품으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07년 12월부터 경남에너지와 함께 이어온 아름다운 나눔의 열기는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300만 원가량의 공익상품을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나눠주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8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를 진행해 지역의 아동들을 살피는 경남에너지의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춘호 경남에너지 전무, 최연욱 경남에너지 이사 등 사내봉사단 10명이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기증문화를 친절하게 안내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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