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숙(사진)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명예관장이자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가 '예술공헌상'을 받았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6일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시상식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일생을 창작과 미술발전을 위해 헌신한 최 명예관장에게 예술공헌상을 수여했다.
최 명예관장은 1970년대 중반 작품 활동을 시작해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룩셈부르크, 프랑스 등에서 전시를 열며 한국의 미를 유럽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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