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7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7월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생산한 저작물에 대해 공공누리 표시유형 부착을 의무화하고,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한 공공생산 저작물을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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