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이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비용으로 써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BNK 경남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김해시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2000만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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