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겨울나기 위해 200만 원 상당 지원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생필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박스 4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균창 지점장은 "올 겨울 유례없는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다.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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