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홍보존, 호텔스컴바인 제휴 호텔 등에 캔트리 전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화됨에 따라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 '에디션 캔트리' 를 설치,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 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000여 개로 제작됐다.

20181206010054.jpeg

2018 에디션은 산타와 루돌프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대형 캔트리는 오는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과의 협업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룸 내부와 호텔 로비에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한정판는에디션의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캔트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업소나 대형마트 등에서도 관심이 많고, 실제 물량 요청이 많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