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17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종합 성과 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 원을 받았고 수계관리기금도 6억 원으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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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시는 2019년 수계기금을 올해보다 58% 늘어난 역대 최대 금액인 16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유역 내 42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집행실적, 성과달성 여부 등을 중심으로 한 평가에서 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에서 11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계관리기금사업 종합 성과평가는 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집행과 사후관리를 위해 매년 우수 지자체에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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