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점포서 발화 3800만 원 재산피해 나

지난 5일 밤 10시 38분께 통영시 서호동 서호시장 1층 점포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점포 4곳이 전소되고, 4곳은 일부 불타 3800만 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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