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활동하는 사진 모임 '더푼크툼'이 6일 창원 진해문화센터 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주제전을 연다.

'진해, 풍경으로 내걸다'라는 이름으로 올해 진해 골목을 누비며 카메라에 담았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60여 점에는 진해의 독특한 풍경이 담겼다. 전시 기간에 사진을 모아 만든 작품집도 판매한다.

여는 행사는 8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전시는 12일까지. 문의 010-284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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