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과 지리산청학농협이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12월 정례조례에서 '2018년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받았다.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우수모델 확산을 위해 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16개 농축협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옥종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영농상담사 운용, 딸기공선출하회 육성, 퇴비 무상 살포, 도·농교류 활동을 통한 소비시장 발굴 등 영농지도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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