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가 두 번째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열린 '2018 대한미국인재상'에서 공과대학 메카융합학과 이민구 씨가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 메카융합학과 조재우 씨가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씨는 "2015년 같은 학과 조재우 선배에 이어 창원대에서 두 번째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다. 교수님과 학우, 직장동료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업과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민국 인재상은 고교, 대학·일반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각 5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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