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근 작가 창원서 초대전

'제28회 동서미술상 수상 기념 초대전'이 4일 창원 창동예술촌 마산미술협회 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올해 동서미술상은 우순근 작가가 수상했다.

지난 9월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500만 원, 창작 지원금 500만 원(리베라컨벤션 후원) 등을 받았다.

우 작가는 장지에 안료 반죽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색을 올리며, 언덕과 집, 길 등을 그리는 한국화가다.

여는 행사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전시는 10일까지. 문의 010-9907-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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