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원탑경로당 어르신들이 8년째 털모자·털목도리 등을 만들어 이웃에 전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기탁했다. 원탑경로당(회장 손미례)은 지난달 28일 화개면사무소를 찾아 털실짜기 판매 수익금 34만 50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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