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은 행복을 싣고

고성군 행정과에 근무하는 심재술(58·사진) 주무관이 8년째 돼지저금통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심 주무관은 3일 올해 돼지저금통에 모은 58만 58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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