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근무하는 조재경 농촌지도사가 '2018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전국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이 선발된다.

조 지도사는 논 타작물 재배 확대로 쌀 수급 안정, 벼 병해충의 적기 공동방제로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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