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응원을 이끄는 치어리더 세이퀸이 이번 시즌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뽑혔다. KBL 공식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로와 함께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세이퀸은 총 3567표 중 890표를 획득했다. LG는 홈경기인 11월 25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창원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게토레이 50상자를 기증했고, 경기장을 찾은 팬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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