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34대 회장선거에 현 회장인 심광보(사진)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경남교총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심광보 후보가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수석부회장에는 김인용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초등부회장은 김광섭 의령 남산초등학교 교감, 중등부회장은 임창완 창원고등학교 교사, 여성부회장은 이용금 양산 신주중학교 교감이 각각 당선됐다.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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