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올해 육성한 강소농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29, 30일 양일간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강소농대전을 참관하면서 올해 교육을 마무리 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강소농의 농업경영 역량 개발을 위해 기본·심화·후속 단계별 교육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실습, 선진농가 견학,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강소농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850여 강소농이 자율적인 농업 경영혁신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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