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018년도 제4차 전체운영위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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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박덕곤 경남경총 상임부회장, 고용복지플레스센터 이연옥 소장 등이 참석해 2018년도 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했다. 회의 뒤 참석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인자위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박덕곤 경남경총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연옥 소장,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 등 산업계, 학계, 노동계를 대표하는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된 2018년도 위원회 사업 경과보고와 2018년도 정기수요조사 주요 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2019년도 공동(파트너)훈련센터 선정 관련 지역심사 결과 보고를 토대로 '내년도 경남지역인력양성기본계획(안)'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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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박덕곤 경남경총 상임부회장, 고용복지플레스센터 이연옥 소장 등이 참석해 2018년도 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했다. /경남인자위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덕곤 경남경총 상임부회장은 "조선·자동차 산업 등 올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애로가 많은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지역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주력산업 고도화는 물론이고 인적자원개발로 청년고용창출, 재직자 능력 향상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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