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우각사회가 '제7회 회원전'을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열었다. 눌우각사회는 도내 서예단체에서 활동하는 작가 가운데 초대작가 이상이 모여 꾸린 모임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서각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탈(脫)'이라는 주제로 여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2월 3일까지. 문의 010-3584-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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