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알프스 하동의 랜드마크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27일 하동읍 중앙로 신축현장에서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도·군비 등 150억 원을 들여 중앙로 89 일원 40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757㎡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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