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신고등학교 김재하 교사가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교육공직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가 주관하며, 시상식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분야와 봉사·선행·효행 등 일반·공직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를 찾아 매년 표창하고 있다.

김 교사는 경남도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사)밝은청소년 경남지부 자문위원장, 창원지방법원 위탁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내 미래교육 혁신분야에서 인성교육조례 제정과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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