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개척언론인 동문회는 23일 저녁 MBC 컨벤션-진주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경남도민일보 정성인(54·사진) 기자를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정성인 신임 회장은 1990년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부터 언론계에 몸담아 진주신문, 한산신문을 거쳐 1999년부터 경남도민일보에서 일하고 있다. 문화부장, 경제부장, 시민사회부장 등을 거쳤으며 경남도민일보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경남울산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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