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사진) 하동 군수가 2016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와 2017년 한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의 글로벌 경영·관광축제 CEO에 올랐다.

하동군은 지난 23일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윤상기 군수를 대신해 김용준 행정지원국장이 글로벌 경영·관광축제 부문 CEO상을 대리 수상했다.

윤 군수는 민선 7기 농특산물 1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4번째 해외시장개척에 나서서 몽골, 베트남, 미국, 중국 등지에서 20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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