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본원을 둔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이 창원시·재료연구소·창원산업진흥원·창원시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함께 '기술기반 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 21일 창원시·재료연구소·창원산업진흥원·창원시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기술기반 창업 육성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ERI

협약 내용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 결과물 이전을 통한 창원시 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기관 보유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 △사업화에 필요한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 및 자문 △기술이전 지도를 위한 인력 및 정보교류 △연구·시험시설의 인프라 활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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