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7일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18 진로콘서트, 내일을 꿈꾸다'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진로콘서트는 1부 강연과 2부 공연으로 나뉜다.

1부 강연에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적응,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박주민 국회의원이 '한국의 미래, 청년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 공연에는 가수 린과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진로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5-224-5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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