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은 김종기 마산세관장이 민·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창원에 있는 수·출입업체 진영전기(주)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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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전기(주)는 자동차용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984억 339만원이다.

김종기 세관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기업지원을 위한 규제개혁에 관해 토의했다.

마산세관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규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수출입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관세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기자 ysu@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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