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총장 정종권) 임상병리과 2학년 학생들이 17일 창원문성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 경상남도지사가 주최한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도내 초·중·고교·대학부 48개 팀 35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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