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 작곡가' 작품 발표회가 열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단체 등과 함께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과 청소년은 음악 경험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키운다. 참가 아동·청소년은 15주 동안 여러 과정을 통해 음악을 경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이들은 직접 작곡한 작품을 지역 전문 연주가 연주로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꼬마 작곡가 브릿지' 과정을 추가했다. 기존 꼬마 작곡가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보법이나 음악 도구 활용법을 가르치는 심화 과정.

이번 발표회 관람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https://goo.gl/WRgpdc)이나 전화(055-320-1295)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 만 24개월 이상 입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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