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에서는 최고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하동발전본부는 △ 안전경영시스템 △ 소방시설·건축방화 안전 △위험물, 기계ㆍ전기ㆍ가스 안전 △피난ㆍ자연재해 안전 분야 등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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