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다비치리조트빌리지의 1차 분양이 오는 30일 마감된다.

시행사인 (주)다비치홀딩스는 이에 따라 내년 3월 2차 분양에 들어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주)다비치홀딩스 관계자는 "계약 고객과 새로운 주거문화를 보여줄 리조트형 단지를 기대하는 모든 분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고자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새로운 도약의 시간을 갖는다"라며 "2차 분양이 시작될 즈음에는 단지의 보안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인 다비치 블루존 클럽, 아테네 샘플하우스가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단독주택의 최대단점인 보안 대비가 철저하다. 진주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탄탄한 외부옹벽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텃밭과 옥상, 개인 풀장, 월풀 등의 시설을 적극 활용, 나만의 정원을 꾸미거나 바비큐 파티, 옥상 글램핑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공동주택에서 흔히 느끼는 층간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 그리고 커뮤니티센터-블루존클럽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운동, 바자회, 문화생활, 봉사활동 등의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 다비치리조트빌리지의 공동시설(클럽하우스) 산토리니. /다비치홀딩스

이 밖에도 분양자 가족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라고 사업시행사는 강조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말 그대로 일상과 휴식, 거주와 휴양이 공존하며 그렇게 충전되는 매일의 에너지로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백퍼센트 맞춤형 주택이 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 단지 내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공간 클럽하우스, 블루존 클럽'을 중심으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돕고 배려하며 이상적인 공동체 문화를 실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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