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빈집들을 턴 혐의로 60대를 붙잡았다.

ㄱ(60)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57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귀금속 등 6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치는 등 7월 1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창원시 빈집 22곳에 들어가 1200만 원어치 금품을 턴 혐의(상습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ㄱ 씨가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4월 출소해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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