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15일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환경부에서 2015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국 지자체 181곳 공공매립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 결과 시가 운영하는 '유산폐기물매립장'이 매립시설부문 전국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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