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이 조직부장에 허장산(사진·26) 씨를 채용했다.

허 국장은 마산중앙고등학교를 나와 경남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며, 올 2월 졸업 예정이다.

김순희 도당 사무처장은 "허 부장이 정치나 정당 경험을 통해 사회 첫 발을 내디디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채용하게 됐다"며 "허 부장이 들어와 당내 젊은 층이 목소리를 더 낼 수 있는 동시에 세대 간 원활한 소통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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