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해 해반천 차갤러리
염색옷·소품·액세서리 전시

천연 염색과 재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김해 해반천 차갤러리에서 16일 열린다.

'천.염.재 법인'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주부 3000여 명이 그동안 서로 배우고 나눴던 것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들은 천을 염색해 옷을 만들고 재봉으로 여러 소품과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전시는 18일까지.

한편 김해 전시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대전에서 같은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10-7707-6887.

▲ 김필숙 작 '연'. /천염재
▲ 이지선 작 '설빔'. /천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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