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올키즈스트라창원 꿈꿈따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 두산중공업이 후원한다.

'최고의 선물'을 주제로 이날 앙상블, 드럼 솔로, 중창단,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진다.

올키즈스트라는 지난 2009년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전국 10개 지역 460여 명 아동이 참여한다.

지휘자 윤성준이 지휘를 맡고, 김한이 사회를 맡는다. 장아연, 해피바이러스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무료 공연. 대신 자율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단원 교육, 합주 등에 쓰인다.

한편, 내년 오케스트라 단원도 모은다. 모든 문의는 055-271-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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