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사 탐방로 함께 걸어요 산청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오후 2시 삼장면 대원사 버스주차장(유평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향우·산악회원을 비롯해 산청군 홍보대사인 영국인 필립 고먼·이재근 산청군수·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사 생태탐방로 걷기 및 준공식'을 했다. 참석자들은 계곡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유평마을에 이르는 3.5㎞ 탐방로를 함께 걸었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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