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여성가족정책관 안태명)와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재혼 가족을 위한 '행복 씨앗 가족 글램핑 캠프'를 마련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램핑 캠프는 24~25일 산청 동의보감촌 글램핑장 일대에서 재혼가정의 부모 역할,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관한 부모교육, 자녀들을 위한 마술놀이,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15가족이며 경남건강센터(055-716-2354)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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