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숨은 세원발굴 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시는 지난달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내년부터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은 창원시와 시스템개발 용역업체인 (주)브이앤지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는다. GIS(지리정보) 소프트웨어에 대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판매 수익은 공동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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