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례에 걸쳐 노트북 등 138만 원어치 절도 혐의

마산동부경찰서는 사무실 등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를 구속했다.

ㄱ(59)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미용실에 들어가 의자에 있던 손님 지갑을 훔치는 등 9월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6회에 걸쳐 상가·사무실에 들어가 노트북 등 138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ㄱ 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21만 원을 쓴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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