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진해40·로얄50 각부 우승

창원시축구협회가 마련한 '2018 창원시 구별 왕중왕전 축구대회'에서 청년부 오공(마산회원구), 장년부 진해40(진해구), 50대부 로얄50(의창구)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구·연령대별 25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입상 현황.

◇청년부 △준우승 토월(성산구) △3위 미르(마산회원구)·쿠페(마산합포구) △최우수선수상 심종보(오공) △우수선수상 정성엽(토월) △지도자상 하광호(오공) ◇장년부 △준우승 합성2(마산회원구) △3위 해저터널(성산구)·광려(마산회원구) △최우수선수상 공영철(진해구) △우수선수상 강효성(합성2) △지도자상 최준영(진해40) ◇50대부 △준우승 가음정(성산구) △3위 구암(마산회원구)·오육(의창구) △최우수선수상 전민철(로얄50) △우수선수상 이인영(가음정) △지도자상 황주용(로얄50) △심판상 하귀수(경남축구협회).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