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부북면 운전리 일원 복합체육시설과 생태둘레길, 산책로 등을 정비하는 종합정비사업을 마치고 9일 준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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