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1일 지역 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 활동에 열심인 외국인 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우리는 한가족'을 모토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는 11일 지역 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 활동에 열심인 외국인 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우리는 한가족'을 모토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