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1일 지역 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 활동에 열심인 외국인 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우리는 한가족'을 모토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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