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49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중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있던 현금 70만 원과 귀금속 등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ㄱ(35) 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ㄱ 씨는 차량에 핸드백이 있는 걸 본 후 차 문을 열어보았는데 열려서 훔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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