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관장 박성호) 소속 휠체어 컬링팀이 '2018 서울시장배 국제초청 휠체어 컬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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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립곰두리센터 휠체어 컬링팀 현길환 선수가 4일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인천과의 경기에서 스톤을 밀고 있다.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창원시립곰두리센터 휠체어 컬링팀은 예선 4승 1패를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5-4로 졌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팀과 국가대표 상비군, 러시아 등 6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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