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신포니에타 창작 초연 극 <홍도야 울지마라> 공연이 열린다.

김해신포니에타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배우 연기, 변사 해설을 더해 창작극 형태로 무대를 꾸민다.

이효상 김해신포니에타 지휘자가 총감독, 지휘를 맡았다. 이정유 극단 이루마 대표가 연출을 맡고, 안무가 최정화가 안무감독을 맡았다.

이날 '낭랑 18세' '목포의 눈물' '빈대떡 신사' 등 한국 가요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당 누리집(gas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R석 1만 원, A석 5000원. 문의 055-31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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