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울타리회(장애인 양산시의회 모니터링단)이 지난 5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했다. 이날 울타리회는 지난달 삽량문화축전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기금 70만 원을 복지관에 후원하고 음식 준비에서 배식, 설거지까지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

20181107010102.jpeg
▲ 11월 5일 양산 장애인복지관과 울타리회는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는 '특식데이'를 마련했다. /양산장애인복지관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